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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4년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시동’장흥군은 5일 서각 초급, 작품반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교육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은 생활목공 초급, 중급, 서각 초급, 서각 작품반, 생활목공 주말반, 우드버닝(인두화), 스크롤쏘 반(목재 장난감), 레진공예 특강 등 8과목으로 진행된다. 100여명의 인원으로 3월부터 6월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서각 작품반, 스크롤쏘 반(목재 장난감), 레진공예 특강을 새롭게 운영하여 목공예 교육의 다양성을 높였다. 2016년부터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은 8년동안 66과정을 운영하여 72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2023년전라남도 목공예 제품 콘테스트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교육생들의 목공예 작품활동도 수준급에 이른다. 장흥군은 하반기에도 다양한 교육 운영을 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일정 수준의 목공기술을 연마하여 생활 속에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지역 목공작가와의 연계교육을 통하여 장흥지역 목공 문화 향상과 목재산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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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농업기술센터, 콩 전문가 초청 논콩 재배 기술 교육 실시구례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5일 농업인홍보관에서 식량작물연구회 중심 50여 농가를 대상으로 논콩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사로 초빙된 국립식량과학원 정건호 박사가 논콩의 안정 생산을 위한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에 대해서 강의했다. 특히, 다수확 재배기술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논콩 재배는 배수와 습해 예방 등 기본적인 관리만 잘 해도 밭콩 재배보다 수량성이 높아 농가 소득 증대 및 콩 자급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박근규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가 초청 교육을 통해 지역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구례 농업 발전을 가속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농업기술센터는 매년 11월부터 다음 해 2월 말까지 3개월간 무료 콩 선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콩 파종기 및 수확기 임대 등 다양한 농가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전문가 초청 논콩 재배 기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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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제20기 푸른장흥 건강대학’ 힘찬 출발장흥군은 5일 장흥군보건소에서 ‘제20기 푸른장흥 건강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제20기 건강대학생과 동문회장단 등 60명이 참석했다. 제20기 푸른장흥 건강대학은 3월 5일부터 28일까지 23일간 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식생활과 건강, 만성질환 관리, 응급처치, 뇌활성화 인지교육 등의 강의와 차훈 명상, 요가 프로그램 등 통합건강증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분야별 교수와 전문 강사들이 진행한다. 푸른장흥 건강대학은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삶을 도모하고자 2004년을 시작으로 제19기까지 총 1,02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자들은 경로당 운동지도자, 건강 캠페인 활동, 지역 봉사 등 지역사회 내 건강서포터즈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푸른장흥 건강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의 유능한 건강지도자를 육성하고, 군민의 건강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제20기 푸른장흥 건강대학’ 개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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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호남대학교 e스포츠산업학과 업무협약 체결보성군은 지난 27일 보성군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전태진)과 호남대학교 e스포츠산업학과(학과장 정연철)가 진로․교육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e스포츠산업 분야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보성 지역의 청소년에게 e스포츠 교육과 진로 체험의 기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보성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는 e스포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호남대학교 e스포츠산업학과 정연철 학과장은 “보성 지역 청소년 교육에 있어 특화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학과로 발전하기 위해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해서 이를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보성군 청소년문화의집 전태진 관장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라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체험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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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만원으로 명품 인강 듣는다’ 나주시, 서울 강남 인터넷강의 수강료 지원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중·고교 학생들이 단돈 만원에 서울 강남구 인터넷강의(이하 강남 인강)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도록 수강료를 지원한다. 수도권 교육 1번지 강남의 수준 높은 인강을 통한 교육 격차 해소와 더불어 지역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경감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는 관내 중·고교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만13~18세) 300명을 대상으로 강남 인강 수강료 지원 신청을 11일부터 17일까지 받는다고 6일 밝혔다. 강남 인강에서는 현직교사, EBS, 스타강사들이 중1부터 고3까지 내신과 수능을 아우르는 1600여 개 강좌를 연중 제공한다. 개념 완성과 심화학습, 문제풀이 등 난이도별 강좌, 학년·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해 학습할 수 있다. 1년 수강료는 4만5천원으로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3만5천원을 지원한다. 지원금 신청은 중학생, 고등학생 각각 150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기초생활수급가정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의 경우 선착순 모집과 관계없이 신청하면 수강료 전액을 지원한다. 1가구당 1계정을 생성할 수 있으며 형제, 남매 등과 ID공유도 가능해 한 가정에서 중·고등 과정을 모두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 누리집 회원가입 후 주요사업-프로그램 신청란에서 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본인부담금 1만원을 납부하고 강남 인강 누리집 회원가입 후 핸드폰으로 기 발송된 수강 쿠폰을 입력하면 된다. 수강 쿠폰은 등록 후 1년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강남 인강 수강료 지원은 지난해 10월 나주시와 강남구청과의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이뤄졌다. 강남구는 당시 협약을 통해 유명 강사 초청 및 입시컨설팅,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 기회 등을 나주지역 학생들에게 제공키로 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2~23일엔 빛가람동 소재 국립전파연구원 빛가람전파홀에서 ‘새학기 대비 강남인강 집중 특강’이 열리기도 했다. 중·고교생, 학부모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 인강, EBS 강사, 입시전문가들이 초빙돼 중·고교 학습전략과 맞춤형 진학 노하우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은 첫날 고등학생, 둘째 날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스마트한 고교수학 공부법’, ‘2025~2026년도 대입 전략 및 생활기록부 팁(tip)’, ‘중등 과학 공부법(부제-강남구 학생들의 삶)’, ‘고교학점제 이해 및 k-중징으로 살아남기’ 등을 주제로 다뤘다. 지난 특강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급변하는 입시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특강으로 입시 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수도권에서 손꼽히는 교육 도시인 강남 인강을 나주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게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 이번 강남 인터넷강의 수강 지원을 통해 수도권 대도시가 아닌 나주에서도 학생들이 자신의 학업 경쟁력을 올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연계 고교학점제 등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이 선호하는 미래 일자리, 국가 발전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나주에서 양성할 수 있도록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전남 나주시와 서울 강남구와 자매결연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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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교육지원청,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 개최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미선)은 지난 3일 진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중등 신규교사 18명을 대상으로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진도에서 교직을 시작하는 초・중등 신규교사들의 ‘임명장 수여, 선서문 낭독’은 물론 새내기 교사들의 첫걸음을 지원하기 위해, ‘슬기로운 교사생활 이야기, 무엇이든 물어보쌤’과 같은 선배 교사들의 축적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수여식에 참여한 황○○ 교사는 “어릴 때부터 바라던 선생님이 되어 교실에서 학생들과 수업을 한다는 것이 설레고 기쁘다. 앞으로,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통해 바른 인성과 실력, 꿈을 키워줄 수 있는 참 스승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미선 교육장은 “교사는 스승이자 어른으로서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소통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우리 학생들이 각자의 꿈과 희망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으로 보듬고 함께 배움을 실천하는 교사가 되어달라.”라고 격려했다. 아울러, 진도교육지원청에서는 신규교사들의 안정적인 교직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프로젝트형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진도교육지원청,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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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8기 입교식 개최전남 구례군은 3월 4일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8기 교육생 입교식을 개최했다. 구례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전남 구례군 용방면 용방로 320)는 예비 귀농인을 위한 교육시설로 31,603㎡ 부지에 교육동, 숙소동(30세대), 단독주택(5세대), 영농 실습포장, 버섯 재배사, 농기계 실습장 등을 갖추고 있다. 군은 2017년부터 제1기 교육생을 모집해 귀농·귀촌 전문교육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200세대 수료생을 배출했다. 제8기 교육생은 3월 12일 농기계 실습 교육을 시작으로 12월까지 10개월간 총 34회에 걸쳐 주요 작물 재배 교육을 받는다. 각 분야의 전문 강사가 양봉 사양 관리, 버섯재배 등의 교육을 진행하며, 구례의 역사와 문화 알기, 선도 농가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김순호 군수는 “교육생들의 꿈과 열정이 구례에서 뿌리내리고 꽃피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돕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귀농·귀촌 상담과 교육, 주택 수리비, 농업시설 지원, 도시민 유치 등 귀농·귀촌 관련 업무를 전담하여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례군 귀농·귀촌팀(061-780-2084)에 문의하면 된다. 사진 - 구례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8기 입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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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교육청, 완도경찰서와 함께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완도교육청(교육장 김정선)은 3월 4일(월) 아침 7시 30분부터 완도중앙초등학교 정문에서 개학기 등교맞이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완도경찰서, 완도군청, 녹색어머니회 등 지역기관과 함께하는 개학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더불어 ‘2024.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하여 미래교육을 이끌어나갈 학생들, 학부모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박람회를 홍보하고자 진행되었다. 김정선 교육장은 “학생, 학부모, 지역민이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세계와 공생하는 미래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지원청도 글로컬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대주제로 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진행된다. 사진 -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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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미래다’ 미래를 이끌 진도보배섬 꿈나무의 힘찬 첫 걸음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미선)은 3월 4일(월) 지산초등학교에서 2024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식에 참석해 입학을 축하하였다. 이날 입학식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신입생 ∙ 재학생 ∙ 학부모, 교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두근두근 너희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라는 축하메시지와 함께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했다. 입학식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신입생 입장을 시작으로, 학교장의 입학 허가와 신입생 입학 선서, 학교장과 재학생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밝고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축하선물 증정과 케이크 커팅식이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 입학식에는 진도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직원이 참석해 입학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입학생 ∙ 재학생 ∙ 교직원과 함께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산초등학교 박대진 교장은 “학령인구와 인구소멸 시대에 올해 신입생들은 더욱더 소중한 미래이며, 신입생들이 즐겁고 활기찬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오미선 교육장은 “미래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이 꿈과 끼를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사진 - 2024년도 입학식 축하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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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흑산초 홍도분교에 미래 희망 인재 6명 입학(전학)신안군은 3월 4일 흑산초등학교 홍도분교에서 신안교육지원청 민방기 교육장 등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했다고 밝혔다. 흑산초등학교 홍도분교는 저출산과 인구 유출로 학생 수 감소와 함께 폐교 위기에서 2023년부터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으로 3세대 6명(학부모 포함 9명)의 학생이 입학(전학)해 입학식이 추진될 수 있었다. 입학식에서 학교 종 수집가 박흥도(전남 무안) 씨의 뜻에 따라 ‘1949년 홍도국민학교 개교 이래 “홍도분교 제8회 졸업생 일동” 문구’가 새겨진 종을 기증하며, “이 학교 종이 홍도분교의 학생들에게 매일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길 바라는 의미로 기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입학식에 참석한 홍도마을 주민들은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는 모습만 보아도 힘이 난다. 젊은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고, 학교마저 없으면 시골 마을에 무슨 희망이 있겠느냐.”며 입학생들에게 축하와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홍도마을 주민들은 환영의 뜻을 모아 전입가구에 가구당 이불 각 3채, 전기압력밥솥 3대, 청소기(물걸레 겸용) 3대, 전자레인지 3대 등 약 2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흑산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은 60인 이하의 작은 학교가 29개교로 전체 학교의 70.2%에 해당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신안교육지원청, 학교, 그리고 지역 사회가 적극 참여하여 작은 학교 살리기에 꾸준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홍도분교 입학생들이 천연기념물 홍도에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사진1 - 흑산초등학교 홍도분교에서 입학식 사진2 - '1949년 홍도국민학교 종’ 기증 제막식 기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