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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문화유산교육 ‘명량! 이순신 리더십 캠프’ 본격 운영

기사입력 2021.11.12 10:21 최도영 기자 cjswnd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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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청정전남 속 역사교육 제공 -

      

    전남도는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되었던 명량! 이순신 리더십 캠프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량! 이순신 리더십 캠프문화재청의 지역문화유산교육 사업 일환으로 이순신을 주제로 한 역사교육 프로그램으로 명량대첩의 승리와 리더십, 전남도민의 호국·희생정신을 선양하는 현장체험 학습이다.

     

    도내 문화유산과 이순신 유적지 등을 활용하여 리더십 특강, 유적지 답사, 활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전남의 대표적인 역사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교육이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에 맞춰 교육 본래의 취지에 맞는 현장체험학습과 현장교육 참여가 어려운 기관을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앞으로 초··고 청소년 및 군인 등 다양한 사회계층에게 명량! 이순신 리더십 캠프참여를 통해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생동감 있게 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문화유산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청정전남에서 건강과 힐링을 찾고 문화유산 교육을 통해 모든 국민이 함께 새로운 일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명량대첩기념사업회 사무국(061-286-5265)으로 문의하거나 누리집(www.mldc.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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