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2 13:03
Today : 2024.05.02 (목)
4월 25일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노고단(1507m)에 진달래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등산객들이 예년보다 일주일 빠르게 핀 진달래 군락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있다.
전남 담양에‘희망,기쁨’이라는 유채꽃의 꽃말처럼 계절의 시작인 봄이 가진 희망과 기쁨을 담은 유채꽃들이 가족,친구,연인들을 맞이하고 있다. 담양군은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겨울 대나무박물관 주변9ha의 토지에 유채꽃 경관 단지를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담양군의 유채꽃은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이번 봄에는 대나무의 정기를 받고 피어나는 유채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길…
핑크 빛 봄의 미소 제1회 강진 서부해당화 봄꽃 축제가 강진군 군동면 남미륵사 일원에서 개최된 지난 6일 분홍빛으로 물들인 서부해당화가 화려한 꽃 잔치를 벌인 가운데 관광객들이 꽃 길을 따라 걸으며 봄의 찰나의 순간을 담고 있다.
장성군이 지난1일부터‘텃밭체험농장’운영을 시작했다.장소는 장성읍 영천주공아파트 인근이며,선착순 모집한160세대가11월까지 무료로 텃밭을 일굴 예정이다.김한종 장성군수는“가족,친지와 함께 텃밭을 가꾸며 화목하고 행복한 시간 가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