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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밥
까치밥
우리나라 시골어디를 가나 집안에 한구루 감나무가 언제나 시골정취를 풍겨준다
가을이 오면 모두 감을따서 홍시를 만들고 곳감을 말리는 겨울의 최고 간시거리다
하지만 우리조상들은 항상 까치밥을 남겨두었다.
나도 먹지만 동물들도 먹고살게 해주는 넉넉한 마음 바로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다
봄 씨앗을 뿌릴떄도 한곳에 3개이상의 씨앗을 넣어준다
하나는 새가 먹고
하나는 쥐가먹고
하나는 싹이 나오라고
우리조상들의 자연과의 동화를 새삼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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