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청산도 청산인의 청산이야기2

기사입력 2022.12.02 12:02 최도영 기자 hsib007@naver.com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s url
    동백과 동박새

    여수 오동도는 겨울철에 동백꽃으로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죠 청산도는 동백꽃에 앉아 꿀빨아 먹는 동박새가 유명합니다 그 장면을 오롯이 나혼자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겨울에 추워서 벌과 나비가 활동 못하는 겨울에 동박새가 수정을 하고 다닙니다

    전생에 부부였다는 동백과 동박새는 천생연분임에 틀림 없습니다 사진 찍으면서 자세히 관찰해보면 동박새는 깃털조차 동백 색깔과 비슷하고 눈도 부리도 생김새도 동백을 닮았습니다 하루 종일 노는 모습을 보면 행복에 겨워 있습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