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6 14:50
Today : 2024.05.17 (금)
목포시의회 송선우의원(산정·대성·죽교·북항동)은 지난 26일 한국거버넌스학회에서 주관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지방시대 대전환”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토론회는 「청년친화도시 인증」 관련을 주제로 고영구(극동대) 교수를 좌장으로 정성배(조선대) 교수의 「목포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전략」 기조 발표, 박현식(호서대), 최용준(남도소반대표), 최예나(충북대), 목포시의회 송선우 의원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관계자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청년친화도시 조성은 「청년기본법」 제24조의6에 근거하여 지역을 터전으로 성장하고 생활하는 청년과 지역의 동반 성장 도모를 목표로 하여 지역의 청년 인구 유출 감소 및 청년 정착 기반을 마련하는 등 청년 삶 전반에 거쳐 체감가능한 정책 추진으로의 기반을 다지는 것이다.
송선우 의원은 토론회에서 지역별 청년정책과 지역특화 청년정착 사례를 소개하며 ▲저가 주거비 지원 및 주택 구입비 지원으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 정책 마련, ▲우리 지역의 특화자원인 “바다”를 활용한 친수공간 조성을 통한 즐길 거리, 놀거리 제공 등 그에 부합하는 문화적 공간 조성, ▲안정적인 직장생활과 장기근속을 위한 지속적인 투트랙 교육 실시로 기업 문화 정착 지원, ▲지역형 「청년취업박람회」 개최 추진, ▲청년 정책협의체 구성, ▲온·오프라인 통합지원체계 구축 등 인프라 보강을 통한 청년정책 체감 현실화 등 우리 지역 현실과 청년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지역형 청년정책을 제안하였다.
또한 “우리 지역 청년은 물론 타지역에서 유입된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정착하여 즐겁게 목포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 청년과 소통을 통한 세밀하고 촘촘한 맞춤형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청년친화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선우 의원은 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일 학교 앞 교통 봉사 등 주민과의 소통으로 생활정치 실천은 물론 다양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목포시의회 송선우의원, 토론회 모습
전남 무안군은 몽탄면 달산리에 소재한 전통사찰 법천사(주지 덕우스님)에서 지장전 개축사업을 마무리하고 석가탄신일인 지난 15일 점안식을 봉행했다고 밝혔다. 무안군 ...
5·18기념재단은5·18민주화운동44주년을 맞아 민주주의와 오월 정신을 지키고 계승하기 위하여2024광주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민주의 성지,광주는5·18민주화운동이 우...
전남 함평군은16일 엄다면 엄다마을카페와 도서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농촌 지역 주민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선박주권역 다목적복지센터2층에 위치한 엄다마을...
4월 유채꽃 노란 물결에 이어5월 붉은 치마를 두르고 춤을 추듯 살랑거리는 꽃양귀비가 나주 영산강변을 수놓고 있다. 13일 나주시에 따르면 영산강둔치 시민체육공원 일원 꽃...
목포시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목포근대역사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시는 오는 17일 문화재청이 새로운 이름인 국가유산청으로 출범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
전남 구례군은 전라남도 주관 「남도경관 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도경관 조성사업은 차별화되고 매력적인 경관자원을 활용한 남도 대표 경관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