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7 15:40
Today : 2024.05.17 (금)
나주시가 처리하기 버거웠던 대형폐기물 배출 편의성을 높인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대형폐기물 배출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다고9일 밝혔다. 대형폐기물은 생활폐기물 중 종량제 봉투에 담기 어려운 가전·가구,각종 생활용품 등을 의미한다. 시는 이번 전산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수거 장소 지도표시,배출 품목 사진 등록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용자 편의성 증진은 물론 보다 신속 정확하게 대형 폐기물을 수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2월부터 시행한‘유아물품 무상수거’서비스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자녀 양...
국가정원 지정에 성공한,국가정원 지정을 꿈꾸는 두 지자체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생과 교류의 싹을 틔웠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기획예산실 직원들이 순천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식을 가졌다고9일 밝혔다. 교차 기부에는 나주시 기획예산실 소속 직원21명과 순천시 도시공간재생과 등3개 부서 직원2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총420만원을 모금했다. 이 자리서 양 지자체 직원들은‘국가정원 조성’이라는 공통분모 아래 순천만 국가정원 성공 사례 및 운영비 등 예산 업무와 나주시가 국가정원 승격을 ...
전라남도 나주시가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지붕 및 벽체 철거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대상 확대를 위해 슬레이트가 있는 주택·비주택(창고·축사 등)에 대한 실태조사와 더불어 복잡했던 신청기준,절차를 간소화할 방침이다. 9일 나주시에 따르면 실태조사는 오는6월부터11월까지 읍·면·동20곳 전체 슬레이트 건축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슬레이트 주택·비주택 위치,면적,지붕 덧씌움 등 현황을 파악해 체계적인 처리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신청 절차도 대폭 개선한다.그동안엔 슬레이트 주택 소유자의 사망 등으...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나주배 과수농가 현장에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투입돼 부족한 농촌 일손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배 과수 영농인력 수요에 맞춰 필리핀 딸락주 라파즈시 출신 외국인 계절근로자50명이 농가에 배치됐다고8일 밝혔다. 지난4월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공공형 계절근로자’이다. 최근 환영식과 인권보호 및 무단이탈방지·범죄예방,농작업 영상교육,현장실습 등을 나주경찰서,나주배원예농협과 진행하고 이번 달3일부터 영농현장에서 일손을 보태고 있다. 공공형 계절근로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10일 빛가람호수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나주시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8일 밝혔다.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행사와 세계인의 날 행사가 어우러져‘다양한 가족,다양한 행복’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행복(모범)가정상 유공자 표창▲20여 개 체험부스▲다문화 전통놀이▲청소년 치어리딩▲샌드아트 공연 등이 펼쳐진다.아울러 부대 행사로▲가족사진전▲천연염색 소품 전시회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한마음 가족 공굴리기’, ‘이심전심 동시에 말해요...
윤병태 나주시장이2025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매주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전력투구’에 나서고 있다. 윤병태 시장은 지난달24일과1일 기획재정부,과학기술혁신본부,교육부를 방문해2025년 지역현안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기재부 김동일 예산실장과 면담에서는 나주시의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적극 피력하고 향후 정부예산 지원 협조를 당부했다. 과학기술혁신본부 류광준 본부장과는 한국에너지공대에서 추진하는‘초전도 도체 시험설비’구축을 비롯한 정부R&D...
대한민국 천연염색의 성지,전남 나주에서 천연염색의 진수를 보여줄 최대 규모 축제가 이번달 열린다.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이달17일부터19일까지3일 간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일원에서‘2024천연염색 페스타’를 개최한다고7일 밝혔다. 천연염색 페스타는‘영산강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천연염색 관련 전시,교육과 체험,플푸마켓,공연,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지역문화 로컬100’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면서 시민과 관광객,천연염색 애호가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현실 세계와 같은3차원 가상 세계를 일컫는 용어인‘메타버스’기술이 전라남도 나주를 거점으로 한층 더 고도화될 전망이다. 나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메타버스 허브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7일 밝혔다. 메타버스 허브센터는 내년도 본격적인 운영을 목표로 올해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센터 위치는 당초 빛가람동으로 신청했으나 사업 전담기관인NIPA사업비 적정성 심의에서 임차료 예산 축소 검토 요청이 있어 적합한 위치를 검토 중이다. 이 사업엔 전남도와 나주시가 주관하고 전주시와 광...
전라남도 나주시가 민선8기 들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예우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보훈명예수당에 이어 올해는‘참전유공자’관련 수당을 인상한다. 나주시는 오는7월부터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월10만원에서12만원,참전유공자 배우자 유족수당을 월5만원에서7만원으로 인상한다고7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7월부터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을 기존 월5만원에서7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하고 있다. 지원 대상도 기존 전몰·순직·전상·공상군경 유족에서‘전몰·순직·전상·공상군경’, ‘무공·보국수훈자’, ‘5.18유공자’본인 또는...
전라남도 나주시가 청결한 도시 환경을 위해 생활쓰레기 관련 조례와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3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에는 생활쓰레기 배출 시간,방법과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용기 실명제,건물 신축 시 쓰레기 배출신고 및 배출장소 확보,종량제봉투의 국가유공자 무상 지급‧가격인상‧디자인 변경 등이 담겼다. 우선 종량제봉투와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시간을 일몰 후부터 자정까지로 정했다. 기존에는 수거 전일 일몰 후부터 수거일05:00까지 배출 가능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용기에 배출자 실명제를 도입해...
나주지역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생활 지킴이 역할을 하는‘나주시 소비자고발(정보)센터’가 옛 애견랜드(나주로121·5층)로 이전 개소했다. 17일 나주시에 따르면 기존 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6일 전남 강진군을 찾아 강진군의 선도적인 지방소멸 대응 정책을 격려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강진군의 우수사례를 행정안전부 차...
나주시가‘딸기 박사’육성에 나섰다. 나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성은)는16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나주 명품딸기반’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제17기 ...
하의초등학교(교장 신숙녀)는 학생회 주관으로 지난 5월 10일(금), 14(화), 16일(목) 3일간에 걸쳐 환경 독서 골든벨을 열었다. 학년군별로 진행한 이번 활동은 1~2학...
진도소방서(서장 박천조)는 늘어나는 외국인주민과 문자 해독이 어려운 안전 취약계층의 소방안전 지원을 위하여 들리는 바코드를 통한 소방안전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전남 무안군은 몽탄면 달산리에 소재한 전통사찰 법천사(주지 덕우스님)에서 지장전 개축사업을 마무리하고 석가탄신일인 지난 15일 점안식을 봉행했다고 밝혔다. 무안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