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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e-모빌리티 해외 진출 업무협약 체결영광군은 9일(목), 15시에 영광 지식산업센터에서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라남도, 영광군,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본부,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등 5개 기관이 전남 e-모빌리티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일대는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았으며, 그 이후 4년 동안 연구개발 및 주행 실증을 추진해 총 5건의 규제를 해소하였으며, ‘22년 기준으로 17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등 e-모빌리티 산업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규제자유특구 성과를 바탕으로, e-모빌리티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협약은 영광을 중심으로 전남 e-모빌리티 기업의 해외 진출 및 해외사업화 지원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해외사업화를 위한 기술 및 인프라 지원, 해외사업화에 필요한 홍보 및 수출 지원사업 지원 등 제반 활동을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아울러, 협약의 이행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실무협의회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 사항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협약체결이 영광 e-모빌리티가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하며, 해외 수출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e-모빌리티 해외 수출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 영광군, e-모빌리티 해외진출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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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양면 부녀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기금 기탁화순군은 지난 9일 춘양면 부녀회(회장 김종순)에서 춘양초등학교(교장 이주예)를 방문해 1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춘양면 부녀회는 '2024년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 기간이었던 4월 19일부터 4월 28일까지(10일간) 축제장(봄볕정원)에서 추억의 도시락, 김밥, 부침개 등 음식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 부녀회는 지난해에 이어 봄꽃 축제에서 음식 부스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 일부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김종순 부녀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즐겁게 운영할 수 있었다”라며, “춘양면 기관·사회단체의 격려와 도움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주예 춘양초등학교 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부한 장학금은 춘양초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순승 춘양면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축제 기간에 협조해 주신 춘양면민과 기관·사회단체에 감사드리고, 고생해서 얻은 수익금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기부해 준 선행에 더욱 기쁘다”라고 말했다. 춘양면 부녀회는 작년 4월과 11월에도 고인돌 축제 음식 부스 운영 수익금 일부를 (재)화순장학회와 춘양초등학교에 각각 1백만 원씩 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 사진 - 춘양면 부녀회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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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화순군은 5․18민주화운동 제44주년을 맞아 9일 오전 5․18민주유공자 및 군의회 의장, 군의원, 군청 공무원들과 함께 국립 5․18민주묘지를 방문하여 5․18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밝혔다. 참배에 앞서 구복규 화순군수는 5․18민주묘지‘민주의 문’에서 방명록을 남기고 5․18민주묘지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참배를 이어갔다.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오월 영령의 넋을 기리는 묵념을 마친 뒤에는 묘역에 안장된 화순 출신 홍남순 변호사와 박현숙 열사, 행방불명자 최영찬 선생의 묘지를 찾아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복규 군수는 “영령들이시여! 저는 1980년 5월 18일 현장을 함께 했습니다.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화순 군정을 잘 이끌겠습니다. 청년이 미래입니다. 젊은이가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방명록을 남기며 5․18민주항쟁의 의미를 되새겼다. 5․18 관계자 또한 “5․18 민주화운동은 부당한 국가 권력에 맞서 싸운 민주 대장정의 출발점이다”라며 “민주의 얼을 가진 5월의 정신이 영원히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진 - 홍남순 열사의 묘를 참배하는 구복규 화순군수와 하성동 군의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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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여행지 고흥, ‘유자골 고흥한우함박’외식시장 점령 나서다물 좋고 공기 좋은 고흥은 아름다운 경관으로도 유명하지만 우수한 품질의 농수산물도 유명하다. ‘고흥’ 하면 떠오르는 유자를 포함해 김, 석류, 미역, 다시마, 굴, 마늘, 한우가 고흥을 대표하는 우수 농수산물인 ‘고흥 8품’이다. 고흥군은 고흥 8품과 고흥의 특미를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이 가운데 고흥한우와 고흥마늘을 활용해 질 좋은 음식을 착한 가격에 보급하고자 하는 새로운 시도인 ‘유자골 고흥한우함박’이 주목받고 있다. 유자골 고흥한우는 2023년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에서 우량한우 분야 최우수상을 차지할 만큼 최고급 브랜드 소고기이다. 건강한 땅, 맑은 공기에서 자란 고흥마늘은 해양성 기후와 긴 일조시간과 더불어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의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해풍과 해무가 마늘에 풍부한 미네랄을 공급해 줘 다른 지역의 마늘에 비해 품질이 우수하다. 또한 고흥마늘은 흙 깊이가 깊은 황토에서 재배돼 유기물 함량이 높고, 독하지 않은 단맛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흥 8품인 한우와 마늘을 주재료로 한 ‘유자골 고흥한우함박’ 개발·보급 사업은 우수한 맛을 가진 고흥한우를 많은 사람이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외식 관광사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유자골 고흥한우함박’레시피 개발을 위해 고흥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재남)가 참여했고, 시제품에 대한 고객 선호도 조사와 레시피 보완을 위해 지난 5월 4~6일, 3일간 열린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향토음식점에 참여했다.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우수한 고흥한우를 이용해 영양적으로도 우수하면서도 고급 레스토랑에도 밀리지 않는 맛과 비주얼로 관광객들의 눈과 혀를 사로잡았다. 박재남 센터장은 “어린 시절부터 건강한 음식을 접하는 것은 평생 식습관을 형성에 매우 중요한 일이다.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고흥한우와 고흥마늘을 먹도록 하기 위해 유자골 고흥한우함박을 만들게 됐는데, 예상보다 뜨거운 반응에 놀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축제 향토음식점 수익금 전액을 ‘고흥군 고향사랑기부제’에 기부하며 고흥발전을 응원했다. 군 관계자는 “고흥은 우수한 농수산물과 고흥만의 매력을 보여주는 특별한 음식이 매우 많다”며 “최고의 미식 여행지인 고흥을 전 국민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마음으로 유자골 고흥한우함박 개발·보급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군은 ‘유자골 고흥한우함박’을 판매하고자 하는 고흥 군내 외식업소에 레시피를 보급하고 조리·판매를 위한 영업소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자골 고흥한우함박’을 판매를 원하는 외식업소는 관광정책실 위생관리팀(☎061-830-5836)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진 - 유자골 고흥한우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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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황토 맨발길’조성 완료고흥군은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치유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2개월간 공사를 진행해 황토 맨발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치유의 숲 무병길 내에 길이 335m, 폭 1.5m 신설해 울창한 편백나무 숲길과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걸을 수 있으며, 세족장이 설치돼 산책 후 발을 씻을 수 있어 쾌적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은 국내 최대규모 416ha의 편백나무와 8.4km의 숲길이 있으며, 명상쉼터, 풍욕장, 명상데크 등 20여 종의 산림 치유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백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를 통해 ‘숲의 기운’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고흥의 대표적인 산림휴양시설이다. 또한, 치유의 숲 테라피센터는 이 지역 특산물인 유자와 석류, 편백에서 우러난 천연수에 몸을 담그고 피로를 풀 수 있는 수(水) 치유와 함께, 족욕과 반신욕도 즐길 수 있어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더없이 좋은 곳이기도 하다. 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황토 맨발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의 힐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고흥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황토 맨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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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대형폐기물 더 편리하게 배출하세요”나주시가 처리하기 버거웠던 대형폐기물 배출 편의성을 높인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대형폐기물 배출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대형폐기물은 생활폐기물 중 종량제 봉투에 담기 어려운 가전·가구, 각종 생활용품 등을 의미한다. 시는 이번 전산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수거 장소 지도표시, 배출 품목 사진 등록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용자 편의성 증진은 물론 보다 신속 정확하게 대형 폐기물을 수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월부터 시행한 ‘유아물품 무상수거’ 서비스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자녀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유모차 등 유아물품을 무상으로 처리하는 제도다. 시행 첫 달인 2월 381건, 이사 시즌인 3월 405건, 4월 303건으로 꾸준한 이용세를 보이고 있다. 대형폐기물 배출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나주시 대형폐기물 온라인 신청’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사진 - 나주시 대형폐기물 배출 요령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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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곡성군지부, 농업관련기관 합동 농촌일손돕기 펼쳐농협곡성군지부(지부장 안종팔)는 9일 곡성군 오곡면 일원에서『곡성군 농업관련기관 합동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곡성군청, 곡성군농업기술센터, 한국농어촌공사곡성지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곡성사무소, 관내 농축협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영농지원 발대식과 함께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농촌일손돕기 총력지원 및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오곡면 소재 사과농장에서 사과 열매 솎기작업을 실시하였다. 한편, 지난 3월에는 5개 농업기관 임직원들이 참여해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였으며 오늘 일손돕기를 시작으로 관내 농협에서는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와 함께 일손돕기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군지부장은‘농협과 농업관련기관이 함께 영농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며 함께한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 곡성군 농업관련기관 합동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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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우체국 어린이 날 편지쓰기 봉사활동”성황리에 종료진도우체국 우정노조 봉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편지쓰기 즐거움을 경험하고 소통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편지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편지쓰기 봉사활동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자신의 마음을 글로 표현하여 편지를 써보는 특별한 기회와 함께평소 갖고 싶어 했던 꼬마 인형과 축구공 등을 선물로 증정하는 등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였다. 진도우체국 우정노조 봉사단은 어린이날 편지쓰기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으며,“앞으로도 이와같은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사진 - 편지쓰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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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읍 기관사회단체,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촉구무안군 일로읍 기관사회단체는 9일 일로읍사무소 앞에서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목포대 의대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퍼포먼스에서는 의과대학 유치 염원을 담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방안을 조속히 확정하라’는 구호를 외침으로써 일로읍민의 강력한 의지를 천명하였다. 또한 누구나 균형 있는 의료 혜택을 누릴 권리가 있다며, 전남 서부권의 열악한 의료 여건을 개선하고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목포대학교 의과대학이 유치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목포대 의대 신설 요구는 1990년 의대 정원 80명 배정을 교육부에 요청하며 시작하였고 지난 34년간 지속해서 의대 신설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목포대 의대 유치는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김준연 일로읍이장협의회장은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일로읍민의 강력한 의지와 염원을 담아 목포대에 의대가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로읍 기관사회단체는 의과대학 유치 염원을 담은 현수막을 일로읍 곳곳의 도로변에 게시하면서 의지와 열망을 표출해 나가고 있다. 사진 - 일로읍 기관사회단체,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촉구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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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지금 ‘철’없는 무화과 연구 중영암군이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맛볼 수 있는 ‘철’ 없는 무화과 재배를 위해 노력 중이다. 탄산시비로 무화과를 겨울에 재배하는 시험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 겨울 무화과 시험연구는 지난해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와 영암군이 공동 연구하는 ‘지역농업연구기반 및 전략작목 육성사업’의 하나로 시작됐다. 영암군은 연구과제로 무화과 조기재배 스마트팜 연구에 나섰다. 무화과는 제철이 8~11월인 과일로 하우스재배의 경우 7월에도 수확할 수 있고, 수확기를 지나면 즙, 쨈, 말랭이 등으로 소비된다. 파프리카, 딸기 같은 원예작물은 하우스로 겨울 재배를 하거나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탄산시비를 한다. 탄산시비는 하우스 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인위적으로 높여 광합성을 촉진하는 재배법인데, 영암군이 이 방식을 무화과에 적용하고 있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 수확기인 9월에 무화과를 전정해, 12~2월 가온한 다음, 하우스 내에 이산화탄소 발생기로 가스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광합성을 촉진했다. 그 결과 탄산시비를 한 개체가 하우스 일반재배를 한 개체보다 줄기길이가 길고, 잎과 열매의 수도 많았다. 지난달 8일을 시작으로 5/1일까지 5차례 수확한 탄산시비 무화과 평균은 무게 88.1g, 당도 15brix였다. 지난해 무화과 수확 초기 평균 87.7g, 14.3brix와 큰 차이가 없는 결과였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무화과를 겨울에 재배하면 가격은 높아지나 재배 비용이 많아 아직 탄산시비를 농가에 적용하기에는 이르다고 판단된다. 탄산시비를 이용한 겨울철 재배뿐만 아니라 수확시기를 앞당기거나 늦추는 체계적인 연구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무화과 원산지 영암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영암군 탄소시비 무화과 나무